노크 2022년 11월 똑똑스타 충북 충주지사 '박시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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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2-05 17:23 조회 5,907회 댓글 0건본문
노래하는 크레용을 시작한지 어언 일년이 넘었네요.
코로나로 매일 밖에도 못나가고, 강제아닌 강제 홈센을 하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독박육아에 지쳐갈때쯤 방문수업을 알아보았지요.
그때 여러 방문 수업 중에 눈에 확! 마음에 확! 들어온 노크노크!!!
어릴때부터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또 내아이가 동요, 악기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기에 더더더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하게 되었네요
체험해 볼 수 없어 걱정도 되었지만 그 마음이 무색할만큼 노크 선생님께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아이가 관심가는대로 함께 아이의 생각도 읽어주시고
유도해 가시며 아이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더더더더더 좋았답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원이 참 재밌어요.
매일 아이와 음원을 들으며 선생님과 했던 활동들을 따라해 보고 노랫말도 웅얼웅얼 거리며 차안에서도 집안에서도 노크노크를 틀어달라고 말하고
노크하는 날만 기다리는 아이가 되었지요
노크 하는 날 벨소리부터 나면 문이 열리자 마자 버선발로 엘리베이터 앞까지 마중나가며 좋아하고 수업이 끝나고 가실땐 더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였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노크 추천 해주었는데 알게 모르게 다들 노크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마만큼 좋은 수업이란 걸 다들 아셨나봐요~
한주제로 일회성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함께 음악수업과 미술수업으로 연계하여 오감놀이를 하니 더 재미난 수업이 되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노크노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우리 아이 미래가 더더더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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