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2020년 12월 똑똑스타 경기 구리지사 '유이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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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06 17:01 조회 10,222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노크 구리지사 회원 유이준입니다. 11월 한달동안 4번의 수업이 끝나고 너무 좋아서 12월 한달 또! 신청했습니다!
아기가 12개월 첫돌이 지나는 동안 코로나 때문에 문센은 커녕 밖에 외출도 잘 못했어요ㅠㅠ
문센은 여름학기 딱 한번, 그것도 불안에 떨며 가봤는데 역시 2번째 수업 때 감기걸린 아기가 왔었는데 저희 아기가 바로 옮아서 2주넘게 고생했었네요..
이제는 진짜 심각해져서 갈곳도 없고.. 아기가 남자아기라 활동량도 많은데 제가 집에서 놀아주는것도 한계도 있고 심심해서 방문수업을 알아보았어요!
그러던 중 유명한 곳 몇군데가 있었는데 노래하는크레용 후기가 좋아 상담을 먼저 받앗는데 너무 친절한 상담에 바로 신청을 하게됐습니다!
대기를 하게 되어서 아기가 13개월이 되자마자 시작했어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첫날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5분?정도 쑥쓰러워 하고 바로 적응 후 선생님한테 딱! 붙어서 참여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아기 컨디션에 맞춰 아기가 집중할 수 있도록 너무 잘 이끌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목소리톤과 리액션! (제가 더 재미있어서 빠져들었어요ㅎㅎ)
사실 제가 더 많은 기대를 하며 기다렸어요.
그래서 기대가 정말 컸었는데 정말 만족했던 첫수업이었어요!
문센처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시간맞춰 아기 들춰업고 기저귀가방까지 들고 부랴부랴 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편~하게 집에서 1:1로 수업을 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동안 선생님도 저희아기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아기랑도 많이 친해지셨어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만 지내는 아기를 위해 신청한거였는데 엄마인 저도 좋은점이 정말 많았어요!
집에서 혼자 촉감놀이, 엄마표놀이를 해주면 뒷감당이 너무 힘들었는데 수업을 통해 아기한테 많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구요~
또 선생님이 아기를 다루는 스킬을 초보맘인 저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또 그렇게 수업을 하고 선생님이 돌아가시면 바로 아기 낮잠시간이라 바로 뻗어 잠이들어 거의 3시간을 쭉~ 잔답니다!ㅋㅋ
너무 열심히 재미있게 놀았나봐요~^^ 덕분에 엄마는 바로 자유시간^^
앞으로도 기대되는 노크수업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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