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2020년 12월 똑똑스타 대구상인달성지사 '김서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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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06 16:29 조회 9,740회 댓글 0건본문
7월 부터 시작해 어느덧 노크 수업 6개월차네요.
첫 아이가 생기고,
아이와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을 택했어요.
하지만 연년생 둘째가 생기면서
가정보육으로는 첫째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알게된 노크 !
다채롭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악기들을 연주하고, 안전한 재료와 다양한 놀이로 오감 수업으로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마음을 충족시켜 주었죠.
노크 노래소리에 신나서 춤을 추고, 재미있는 오감수업이 즐거워 웃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 모습에 저 또한 즐거웠던 지난 5개월이었네요.
이젠, 둘째도 제법 커서 누나가 수업할때면 호기심에
주위를 기웃기웃 하거나 흘러나오는 흥겨운 노크 음악에
심취해 몸을 흔들기도 해요.
노크 선생님은 그런 둘째를 한번씩 수업 중간에
참여를 같이 시켜주시는데 같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요.
노크 시간이 지나고 나면 늘 핸드폰 가득 아이들의
행복함이 담겨요.
우리 아이의 첫 수업이 첫 선생님인 황정수 선생님과 함께여서 더 알차고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할 노크 시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에겐 웃음가득,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에겐 노크를 선택한 뿌듯함을 가득 안겨준 노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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