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똑똑스타 화성동탄지사 '이용현' 회원 > 갤러리

안녕하세요, 저는 14개월 에너자이저 남아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저희 아가는 에너지가 넘쳐서 돌 이전부터 짐보리 센터도 다니고 다양한 활동을 시켜왔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면서 집콕 라이프를 시작했는데 최선을 다해 놀아주지만 너무너무 심심해하는 아가에게 미안하기 시작할 14개월무렵쯤 드디어 “노래하는크레용”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주변에 노크 수업을 해본 엄마들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구요. 

우선 방문수업으로 유명한 다른 업체와 달리 노크는 음악미술통합교육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미술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음악도 접할 수 있고 주제 연관성이 높다보니 아기가 더 잘 받아들일 것 같고 흥미로워할 것 같았거든요. 역시는 역시! 격주마다 음악/미술 수업을 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낯가림이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낯선 사람은 경계(?)하고 인지하는 편인데 처음 만난 선생님을 낯설어 하긴했지만 곧잘 따라 수업도 하고 이제는 완벽 적응해서 선생님이 오시면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수업있는 날은 잠시나마 엄마가 여유롭게 커피한잔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아기의 눈높이의 맞춰서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아기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기가 좋아하니 저도 노크 수업 있는 날을 항상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매주 다양한 주제로 오감 자극을 시켜주다보니 아가가 점점 더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ㅎㅎ 시기가 시기인 만큼 소독도 정말 철저하게 하시고 수칙도 잘 지켜주셔서 안심이 되구요! 주변에 방문수업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요즘 노크수업 강추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