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2020년 12월 똑똑스타 서울 마포지사 '김주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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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1-06 17:14 조회 9,499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마포지사에서 수업듣고있는
주완이엄마에요^^
15개월때부터 시작한 노크수업^^
처음에는 아기가 어려 잘 따라갈 수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하고 집중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하길 잘했다란 생각을하게되었습니다~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은 아이가 하는 행동에 따라서 수업내용을 자연스레 놀이로 바꿔
진행해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걸 느끼게되었어요~
사실 수업보고 내가 따라해봐야겠다란 생각이 컸었는데 수업을 보고나서 아무리 내가해도 한계가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오다보니 이제는 노크선생님께 엄청난 의지와
믿음을 갖고 6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ㅎㅎ
이제는 애기도 노크선생님 오신다는 말만
들으면 신이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문앞에서 선생님을 목놓아 부르고 있을정도로 수업을 너무나 좋아하게된 요즘입니다~^^
내가 몰랐던 우리아이의 모습도 보고 전문가의 의견도 들을 수있고 특히나 음악과 미술의 수업을 번갈아가며 할 수 있다는게 노크수업의 큰 매력이아닐까싶어요~
끊임없이 새로운 교구와 재료가 나오는 요술가방같은 큰가방을 짊어지고 오시는 쌤을 보면 뭔가 죄송하지만 정말 감사할뿐이에요
미술수업이 끝나면 항상 대환장파티가 되어있는 집이지만 코로나로 어디가기 힘든 이시국에 이때아님 언제 아이가 이렇게 놀아보겠나 싶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른답니다^^
항상 좋은내용, 신나는 수업으로 매주
저희아이가 즐겁고 행복한미소를
짓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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