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똑똑스타 경기구리지사 '배승연'회원 > 갤러리

안녕하세요! 

9개월 순둥이 여아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에요^^

노크와 함께한 지 벌써 2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저는 아기들이 이렇게 빠르게 소통할 수 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지 몰랐어요! 

어릴때 부터 오감을 자극하면 좋고 애기들도 신나한다는 친한 언니 말을 듣고,

반신반의로 '한달해보고 아가가 반응없으면 그만하지뭐' 라는 심정으로 노크수업을 진행했던것같아요!ㅎㅎ

지금은 노크수업 없으면 안됩니다~

노크선생님과 저희 아기의 첫 만남이 잊혀지질않아요ㅎㅎ 

그때 저희 아가는 7개월 아기로 제대로 혼자 앉아있지도 낯도 가릴때였는데, 30분동안 울지도않고 현정은선생님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악기들도 다 만져보더라구요. 하하!!

그것만으로 아가가 좋아하고 흥미로워한다는 걸 느꼈어요. 

그 이후 아가가 수업을 하면 할수록 낯도 덜 가리고, 표정자체가 달라지는거에요! 

선생님이 방문하시면 소리지르며, 반가워하고 수업중엔 다양한 표정으로 선생님과의 활동에 반응하더라구요. 

옆에서 아가가 즐거워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요^^

노크는 음악수업과 미술수업을 격주로 진행하는데 음악수업은 저도 따로 사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악기로 수업해주세요.

미술수업은 천연물감을 사용하여 새로운 촉감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아기가 흥미로워하구요.

다음 수업은 또 얼마나 다채롭고 재미있을지 제가 더 기다려지네요:) 

노크는 사랑입니다.